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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1부의장은 "경기도일간기자단은 지난 4년 동안 지역 사회의 다양한 문제를 지적하고, 도민의 알 권리와 지역 발전을 위해 큰 노력을 기울여 왔다"라며 "무엇보다도 지역의 행정과 정치가 도민을 위한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날카로운 비판과 신중한 분석, 그리고 합리적인 논의를 위한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수상자들에게는 "오늘 수상의 영예를 안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을 전하며, 특히 지역 발전을 위해 헌신하신 의원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이 자리는 그 동안의 성과를 돌아보고, 앞으로 나아갈 길을 함께 모색하는 중요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언론과 지역사회가 함께 만들어가는 의정.행정의 새로운 도약’이라는 슬로건은 오늘날 우리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명확히 제시해 준다"라며 "우수 의정.행정대상이 단순한 시상에 그치지 않고, 더 나은 지방자치를 위한 도전과 혁신의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기대감을 보였다.
정 1부의의장은 "경기도의회는 도민의 행복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민생현안 해결을 위해 끊임 없이 고민하고 노력할 것"이라며 "다시 한 번 경기도일간기자단 창립 4주년을 축하드리며, 사랑받고 신뢰받는 언론사로 더욱 성장하시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중부방송 경기취재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