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규창 경기도의회 부의장

[미디어중부방송 - 중부방송 경기취재팀] 경기도의회 김규창 부의장이 경기도일간기자단 창립 4주년을 맞이하여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김 부의장은 "경기도 소식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전달해 온 김두일 회장님과 기자단 모든 분들께 깊은 존경을 표한다"고 말했다.

김 부의장은 언론의 역할이 소식 전달을 넘어 사회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더 나은 내일을 만드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경기도일간기자단이 지난 4년 동안 그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왔다고 평가했다. 그는 앞으로도 경기도의 다양한 이야기를 빠르고 정확하게 전달해 줄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김 부의장은 경기도의회가 2025년도 예산 심의를 진행 중이며, 도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 발전을 최우선으로 의정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다짐했다. 또한, 경기도일간기자단에 따뜻한 응원과 객관적인 비판을 부탁하며, 후반기 의회 활동을 마무리할 때까지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 줄 것을 당부했다.

끝으로 경기도의회는 경기도일간기자단의 무궁한 발전과 성과를 기원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