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위파출소, 협력단체와 함께 플로깅 활동으로 범죄예방 활동 전개 깨진 유리창 이론을 합동순찰에 적용해 경미범죄 발생 감소 및 예방 안종찬 기자 ajch123@naver.com

2025년 04월 30일(수) 11:25

▲진위파출소, 협력단체와 함께 플로깅 활동으로 범죄예방 활동 전개

[미디어중부방송 - 안종찬 기자] 평택경찰서 진위파출소(소장 한상일)는 지난 28일 관내 범죄 분위기를 제압하고 안전한 치안 활동을 유지하기 위하여 협력단체와 함께 플로깅 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활동에는 관내 협력 단체인 생활안전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범죄피해자 지원협의회 등 회원 20여명과 함께 진위파출소에서 진위농협을 걸쳐 진위역까지 큰 길을 중심으로 플로깅 행사를 진행했으며, 이와 함께 길거리에 있는 쓰레기 청소를 함께 진행했다.

생활안전협의회 윤증순 회장은 "깨끗한 길거리에 범죄가 줄어 든다는 말이 있듯이 오늘 행사를 통해 범죄가 줄어들고, 안전한 치안유지를 위하여 플로깅 활동이 활성화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진위파출소 한상일 소장은 협력단체와 함께 매월 1회 유동인구가 많은 구간을 중심으로 플로깅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깨끗한 환경을 유지함으로서 범죄 분위기를 사전에 제압하고 진위 관내의 평온하고 안전한 치안 질서 유지에 앞장 설 계획이라고 밝혔다.